학력보다는 숙련된 전문 기술이 경쟁력 - 덴마크의 경우
덴마크 인 에스케 스톰(33)은 금속 대장장이다. 그는 코펜하겐 금속 공예 관련 직업 학교(고등학교)를 나와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 중이다. 자신의 액세서리 가공 기술로 책까지 낸 그의 연봉은 4만 8,000유로(약 7,700만 원) 수준으로 4년제 대학을 나와 간호사로 일하는 누나의 연봉(5,800만 원)보다 많다. 2008년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교육 통계에 의하면 2006년 국가별로 '25~64세 성인'의 교육 수준을 조사한 결과, 덴마크가 학력이 따른 임금 격차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는 고졸 임금을 100으로 하였을 때 대졸자 임금은 125였다. 또한, 고액 연봉자(소득 수준에 따라 줄을 세웠을 때 중간을 받는 사람의 소득보다 두 배 이상 받는 사람) 중 '중졸 이하'는 2.2..
경제와 삶/경제의 주체
2015. 7. 4. 03:4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소득
- 팡스터디
- 한국 문학
- 시장 경제 체제
- 공중 동작
- 움직임 예술
- 금융 기관
- 도마 운동
- 마포케이블
- 복덕방
- 포환던지기
- 경제 성장
- 국가 경제
- 문학 작품
- 가격 탄력성
- 기업
- 문학 창작
- 허생전
- 국내 총생산
- 자기주도학습
- 장애물 달리기
- 마루 운동
- 의사 결정 모형
- 흥보가
- 문학 문화
- 문학 활동
- 실업률
- 높이뛰기
- 기숙학원
- 경상 수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