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달리기의 전술
400m 이어달리기에서는 배턴 전달 구역 앞쪽의 10m까지를 준비 구역으로 인정하여 배턴을 받는 주자가 나가서 대기했다가 가속 구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1600m 이어달리기에서는 배턴 전달 구역 내에서만 달리기 사작해야 한다.배턴을 넘기는 주자는 속도를 늦추지 말고 앞뒤 주자의 속도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받아."라는 신호와 함께 배턴을 넘긴다.배턴을 주고받는 지점은 배턴 전달 구역의 15~18m가 이상적이지만, 앞의 주자가 빠른 사람이면 되도록 긴 거리를 달리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전반부에 배턴을 주고 받도록 한다.
움직임과 삶/도전과 경쟁, 스포츠
2015. 11.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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