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지수와 생산자 물가 지수, GDP 디플레이터
소비자 물가 지수는 일상적인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이용하여 작성한다. 이는 가계의 생계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일반인뿐만 아니라 물가 안정을 이루려는 정책 당국의 관심도 높다. 생산자 물가 지수는 생산을 위해 기업 상호 간에 거래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이용하여 작성한다. 기업들의 생산 비용은 결국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생산자 물가 지수는 소비자가 물가 지수의 변동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 한편,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국내 총생산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것이다. 이는 가계의 소비 생활뿐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물가 지수보다 더 포괄적인 성격을 갖는다.
경제와 삶/국민 경제
2016. 7.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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