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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준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도 하지만 장소에 따라, 즉 나라마다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들은 빈곤과 기아에 허덕이는 반면 미국, 일본, 유럽의 선진국들은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왜 나타날까? 이에 대한 해답은 경제 성장에서 찾을 수 있다. 선진국들은 꾸준한 경제 성장으로 매년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지만 저개발국들은 열악한 경제 여건 또는 정치적 불안 등으로 경제 성장이 저조하거나 멈춰 버려 생활 수준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부유한 나라에 합류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동안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데 힘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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