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는 도움닫기의 힘으로 얻은 속도를 발구르기 하여 수직 도약력으로 전환사켜 가로대를 넘는 경기이다. 가위뛰기, 엎드려뛰기 등의 동작이 있지만, 요즘은 몸을 뒤로 뉘어 둥글게 하여 등 뒤쪽으로 넘는 배면뛰기(포스베리 뛰기)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특성 보조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높이 뛰어넘는 능력을 겨루는 경기로, 가로대를 넘는 데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도움닫기의 달리기 속도와 발구르기의 도약력이 효과적으로 결합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 근력, 순발력, 평형성, 교치성 등의 체력 요소를 고르게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도약을 위한 폭발적인 힘과 조정 능력을 기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