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4분기를 기준으로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가계 금융 자산의 구성을 비교한 결과, 한국과 일본은 현금·예금 비중이 가장 높은 반면(한국 45.4%, 일본 54.9%), 미국은 금융 투자 상품(주식·채권·펀드)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53.3%)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일본에 비해서는 금융 투자 상품 비중이 높고(한국 29.8%,일본 13.5%), 현금·예금 비중이 다소 낮은 편이나, 미국에 비해서는 여전히 현금·예금에 대한 집중도가 높고(한국 45.4%, 미국 14.4%), 금융 투자 상품 비중이 낮다.(한국 29.8%, 미국 53.3%) - 금융 투자 협회, '한·미·일 금융 투자자의 투자 실태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