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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서정적 자아인 '나'가 이승인 강 이편에서 저승인 강 저편으로 건너간 사람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다룬 작품이다. 말줄임표를 사용한 생략의 미와 고백하듯이 자연스럽게 토로되는 서술적 가락이 적절하게 잘 조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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