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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트랙
제1회 아테네 올림픽 경기 대회가 열린 아테네 주 경기장은 고대 올림픽 경기장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트랙의 총 길이는 330m로 폭이 좁고 직선 레인이 길며, 코너가 급커브를 이루고 있었다. 뛰는 방향도 현재와 같은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이었다. 그 후 제5회 스톡홀름 올림픽 경기 대회 때부터 현재와 같은 400m 트랙이 사용되었다.
포환 던지기 경기장
포환 던지기는 처음에 사방 2.135m의 정사각형에서 던지다가 1906년부터 지름 2.135m의 원 안에서 던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멀리뛰기 방법
고대 그리스 올림픽 경기 때 행해진 육상 경기의 멀리뛰기 는 지금과 달리 금속이나 돌로 만들어진 무거운 추를 양손에 들고 약 12m의 거리를 도움닫기 하여 뛰는 경기였다.
높이뛰기 방법
높이뛰기 공중 동작은 초기에는 가위뛰기 방법이 사용되다가 엎드려 뛰기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68년에 미국의 포스베리 선수가 가로대를 등지고 바로 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제19회 멕시코 올림 경기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지금은 대부분의 선수가 배면뛰기(포스베리 뛰기)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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