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1 완전 고용은 국가의 경제 목표이지만 상상하기는 어렵다 근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헌법 조항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근로를 통해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소득을 얻을 수있다는 점에서 근로는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그러므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경제를 지향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단 한 명의 실업자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렵다.아무리 일자리가 풍부하게 존재하더라도 개인 사정으로 일하지 못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전직하는 과정에서 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종류의 실업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2016.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