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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에는 비교적 큰 보폭으로 달리고(남자는 13~15보, 여자는 17~19보로 달리는 것이 이상적), 속도가 떨어지는 후반에는 보폭을 줄이고 빠른 속도로 달린다.


400mH 장애물달리기 선수의 조건


400m 장애물달리기 경기에서는 단거리달리기 선수와 같이 폭발적인 스피드를 연장시킬 수 있는 근지구력과  비교적 긴 거리를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 채 달리는 데 필요한 지구력이 필요하다.


구간별 장애물 넘기에서 발구르기는 되도록 뒤에서 하여 장애물을 스치며 넘어야 한다. 아울러, 400mH 장애물의 마지막 장애물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훈련으로 다져진 강한 신체와 정신력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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