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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정부가 예산 7,600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현재의 2배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예산 가운데 4,000억 원은 융자 대금으로, 3,000억 원은 신용 보증 자금으로 사용하며, 교육 및 연구 개발에도 600억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생산성 향상에 7,000억 원이 투입되는 것은 이례적인데요. 지원 방향은 어떻게 됩니까?
- 기자 : 우리나라 중소기업 생산성은 대기업의 30% 수준에 오랫동안 머물러 왔습니다. 그것을 50%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지원 방향은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제조업체의 생산 공정에 정보 기술IT을 적용해 자동화하고, 각 기업 간 협업을 장려합니다. 그리고 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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