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완서朴婉緖(1931~2011)


1970년 〈여성동아〉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하여다. 작품 속에 깔려 있는 역사 의식과 사회 의식으로 사회 부조리와 비리를 거침없이 파헤치고 비판함으로써,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엄마이 말뚝1·2’,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