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삶/문학 만들기49 “울아배”라는 작품 감상 후 시 창작 활동 해 보기 다음의 학생 작품을 감상하고 시 창작 활동을 해 보자. 2016. 7. 28. 노랫말에서 시적 요소 찾아 보기 김광석의 노랫말 '일어나' 에서 음악성, 회화성, 함축성 등의 시적 요소를 찾아 보고, 이를 활용하여 한 편의 시를 써 보자. 2016. 7. 10. 이형기의, '나무' 중에서 - 시상 흐름의 변화 나무에 대한 작가의 시선과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먼저 파악한 후, 시상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 보자. 2016. 6. 22. 시상의 변화 과정 정리하기 - 이육사의 '절정' 이육사의 '절정'에서는 극한 상황을 초월하려는 강렬한 정신과 의지를 보여준다. 시상은 1연과 1연에서 순차적, 점층적으로 전개되다가 3연에서 전환하고 4연에서 결말이 맺어지는데 이는 한시의 절구에 나타나는 기승전결식 시상 전개와 일치한다. 이점에서 이 시는 동양의 고전적 전통에 접맥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2016. 6. 4. 자연스러운 시상 전개의 원리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라는 시를 통하여 자연스러운 사상 전개의 원리를 알아보자. 〈모란을 소재로 하여 영원할 수 없는 지상적 아름다움에 대한 기다림과 비애를 노래했다. 산다는 것은 기쁨과 슬픔을 모두 맛보며 주어진 시간을 누리는 일이라는 것을 모란이 피고 지고 또 피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전개하고 있다.〉 이 시에서 소재로 삼고 있는 '모란'은 여러 가지 꽃 중의 하나이면서 지상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지상의 아름다움은 영원하지 않다. 태어난 것은 죽어야 하며 피어난것은 마침내 떨어져야 한다. 서정적 자아는 모란이 피기까지 봄을 기다리며 소망과 기대감을 가지며 살다가(1~2행), 모란이 지고 나면 슬픔과 좌절감에 빠지고 만다(3~4행). 슬픔과 좌절이 심화되지만.. 2016. 5. 17. 자연스럽게 시상 전개하기 좋은 시를 창작하기 위해서는 시상의 전개가 자연스러워야 한다. 물론 초현실주의 시와 같이 자유 연상의 원리에 의거하여, 시상의 단절과 비약을 추구하고 전통적인 시 형태를 파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유기적有機的인 시상 전개를 충분히 습득한 이후에 해 보는 것이 좋다. 한시漢詩나 우리의 전통 시가에서 널리 발견되는 기승전결起承轉結의 4단 구성 원리는 유기적인 시상 전개의 좋은 보기이다. 2016. 4. 29. 이전 1 2 3 4 5 ··· 9 다음